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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견으로 산다는 것


킁킁






청소기는 무서워.







카메라도 무서워.









이불도 무서워.








밖에를 나가고 싶다...









나가고 싶다.









나를 데리고 나가라!








하지만 집안에서 햇빛만 쬐고 있는 것도 나쁘진 않지.








밥 먹을 때 나도 끼워줬으면 좋겠당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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